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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뭐라

연말이로구료-


자취방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향어회 한 접시에 따끈하게 데운 정종 나누어 마시던 학창시절이 그리워지는 연말시즌이오.
기나긴 학업생활의 종지부와 더불어 이러저러한 연말잡무로 바빠 블로그질도 소홀히 한 바 있소만, 점점 여유를 되찾아가고 있기도 하오.
조만간 활기찬 블로그질을 다짐하는 바이오.


(물논, 작심삼일을 이겨낸다고는 장담 못하는 바임.)


깐쇼새우에 공부가주도 조흔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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