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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뭐라

스킨을 조금 바꾸어 보았소.

예로부터 시험기간이 도래하면 홈페이지를 손보는 생태습성을 갖고 있는 터라, 졸업한 뒤에도 여전히 시험기간을 맞이하여 손을 대고 말았소.

소햏이야 시험의 부담 전혀 없이 유유작작 놀고 있으되, 하릴없이 시험의 압박을 한가득 등에 지고 이 좋은 시절을 고뇌로 지새고 있는 많은 햏자들을 위해 1분간 묵념을 올리오.

요번에는 왠지 환경친화적인 컨셉으로, 이철수님의 판화와 목판글꼴에서 아이콘을 따고 타이포를 만들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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