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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피규어

골룸 액션피규어 만들기 2 (완성) 드디어 완성했소~ 초장에는 대충대충 각만 잡고 나중에 세심하게 다듬으려 하였으나, 결국 막판에는 이것저것 귀찮아서 날림으로 완성해버리고 말았소. 도색 채비를 하였소. 먼저 각 부분은 건성건성 사포질을 해 두었소. 에나멜 물감과 신너, 붓 등을 썼소. 화이트, 그레이, 탠, 옐로, 레드 등을 대충 섞어 살색을 칠했소. 칠이 딴 데 묻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쑤시개에 꽂아 효시해 두어야 하오. 처음 칠한 것보다 조금 진한 색으로 얇게 한 겹 더 칠하고, 샤프심을 사포에 갈아서 여기저기 문질러 명암과 지저분함을 표현(한다고) 했소. 마감재로 '무광 탑코트'를 뿌려주었소. 요걸 뿌리면 에나멜의 번들거리던 광택이 없어지고, 물감이나 샤프심 가루가 묻어나오는 것을 막아주오. 이제 조립을 할 시간이오. 조립에 필요한 .. 더보기
골룸 액션피규어 만들기 1 어느 사이트에선가 '구체관절 인형'을 보고는 그 아름다움에 원츄 백만표를 쌔우며 반해버린 일이 있소. 소햏 성격상 그러한 물건을 보면 '나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부터 하는지라, 팔방으로 알아보아 그러한 물건 만드는 법을 대략 알게 되었소. 허나, 만드는 법만 알면 무엇하리오, 이쁘게 만드는 데는 손재주가 없는 것을.. 그리하여 택한 소재가 바로 그것이오. ET와 요다의 계보를 잇는, 최고의 캐릭터, 골룸. 맘 같아서는 일사천리로 착착 제작에 들어가 금새 완성해내는 햏력을 발휘하고 싶었으나, 일이 그다지 녹록치 않으며 또한 '귀차니즘의 귀환'은 매양 있는 일이라.. 물경 보름에 걸쳐서야 간신히 머리 몸통 팔다리 모양을 이루는 데 그쳤소. 이에 중간 결과물을 쌔우오. 물건을 만들기에 앞서 스케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