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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뭐라

인도네시아에 다녀오겠소.


코 끝 시려오는 엄동설한에 추위를 피하고자.. 함은 아니고, 오랜만에 해외 본초자원 답사의 일환으로 열대성 한약재를 살펴보고 오려는 것이오.


무려 적도선에 걸쳐 있는(거의 남반구;) 사시사철 여름인 곳인 바, 겸사겸사 피한도 하고 오겠소.
하지만, 무려 발리까지 가면서도 바닷가에 발 한 번 담그지도 못하고 온다는 거..;;;

내일(12. 9) 출국하여 오는 일요일(12. 14) 귀국하는 일정 되겠소.







소햏 없는 동안 부디 여야 정치인들은 말썽 부리지 말기를 간절히 바라오.
  • 은령 2008.12.08 23:09

    오오, 세계로 뻗어나가는 고야스햏.

    그런데, 해외 특산 약재들은 해당 나라의 의서나 처방에 이용되어 왔을텐데 한중을 제외한 아시아 타국의 자국 고유의 한의학 수준들은 어떠할지 궁금하오.

    • - 관리자 - 2008.12.15 18:59 신고

      아시아 각지뿐 아니라, 북미 남미 아프리카 호주 유럽 할 것 없이 어디나 원주민(!)들의 토속적인 의료경험지식은 있(었)지요.
      유럽쪽도 산업혁명 이전까지는 형이상학적이기까지 한 의학이론이 이리저리 횡행하였으니 지구촌 각지에 수많은 의학 이론 또한 차고 넘쳤음이오.
      허나, 21세기 현재까지 살아남은 각종 토속의학 중에서는 단연 한의학(+중의학)과 아유르베다 정도가 가장 체계적인 이론하에 쓰이고 있다 하겠소.
      다른 지역의 토속의학은 대체로 어떤 데에 뭘 먹었더니 좋더라.. 식의 경험의 집대성이라 보여지는 바이오..

  • 필로스 2008.12.15 11:34

    주문한 직경 2m 길이 15m 의 인도네시아 원목은 가져 오시었소?? 목공예 해야하는데.....

    • - 관리자 - 2008.12.16 08:42 신고

      통관이 아니 되는.. 아니, 휴대한 채로 비행기 탑승이 거부되는지라 부득불 놓고 올 수 밖에 없었습지요..
      소햏 다음 기회에는 Zip으로 압축해서 USB 메모리에 담아 오겠삽나이다.

    • 텅빈라덴 2008.12.22 23:42

      주문 내역을 보니, 연필 한자루 깎아 만드시려는 스펙으로 보이는구려. 연필은 사서 쓰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