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햏 아래한글(한컴오피스 한글) 없이는 밥 벌어먹기 힘든 삶을 살아온지 어언.. 어언.. 여러 해요.

회사에서는 아래한글 2010SE가 지급되므로 불편함이 없으되, 집에서 문서를 손보려면 부득이 10년 묵은 한글 2005를 쓸 수밖에 없었소.

그러던 중 문득 한컴오피스 2014가 매우 저렴한 값에 나온 것을 보고 지르지 아니할 수 없었으니..




가정에서만 3대의 컴에 설치할 수 있는 버전이 4만원 안짝.

참으로 매우 헐값이라 하겠소.





도착한 한컴오피스 2014.

옆에 놓인 15센치 자와 비교해 보면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의 패키지임을 알 수 있소.





이 가정용 MLP 버전의 특징이라면,

DVD가 없고 딸랑 제품 번호만 들어있다는 점이오.

그렇다면 어떻게 설치하느냐?

ESD 방식이라 한컴 웹사이트에서 제품 번호를 등록하고 다운받으면 되는 것이오.





패키지 안에는 이처럼 제품번호(serial No.)가 기재된 작은 카드 한 장과,





이러한 사용계약서 찌라시 한 장이 있을 따름이오.

이럴 바에야 불필요한 운송비를 지불하고 불편하게 택배로 받을 것이 아니라, 제품 번호만 이메일로 보내주면 될 듯 하지만,

공갈 패키지나마 실물을 갖기 원하는 수요가 있어서 그런 것 같소.





이제 한컴 웹사이트(hancom.com)에서 '제품등록'을 클릭하고,

(물론 회원가입과 로그인 뒤에)





'마이페이지'에 들어가면 이와 같이 다운로드 아이콘이 있소.

이를 클릭하면 간단히 설치파일을 실행할 수 있소.

다만, 무슨 탓인지 소햏 컴의 IE11에서는 저 다운로드 링크가 실행되지 아니하였소(크롬에서는 정상).





다운로드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고,

한 차례 리부팅한 뒤,

위와 같은 자동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었소.





한글 2014를 실행하면 정품 인증을 하겠다는 메시지가 뜨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알아서 정품 인증이 완료되오.





그리하야 이렇게 한글 2014를 쓸 수 있게 되었구료.

뭔가 MS 오피스 2013을 지나치게 많이 닮은듯 하지만, 대세가 그러려니.. 하고 그냥 쓰오.





  1. _패치아담스 2014.05.15 10:09 신고

    오 이거 한의원에서도 써도 될까? 그나저나 오랜만이오^^

    • - 관리자 - 2014.05.16 09:17 신고

      오랜만이구료~
      가정용은 가정 외 공간에서의 사용이 허락되지 않으므로, 한의원에서는 20~30만원 하는 기업용/범용을 써야 할 것이오.

소햏 펀샵이라는 사이트에서 물건 사제끼는 것을 하나의 낙으로 삼고 있소.

근자에 10주년 기념 이벤트라 하여 "펀샵에게 선물을 주세요" 행사를 하기로, 소햏도 수년 전에 만들어서 아직도 남아 있는 데스노트착불로 보낸 바 있소.

 

그런데 엊그제 펀샵으로부터 미스테리박스가 하나 날아왔은즉, 요사이 물건 지른 것도 없는 터에 어인 택배인고 하면서도 내심 '가는 정, 오는 정'의 기대감을 품고 개봉해 보았소.

 

 

봉인 해제!

 

 

 

 

 

박스를 열어보니 이처럼 펀샵으로부터의 서찰이 들어 있었고,

 

함께 온 물건을 볼작시면,

 

 

 

판매가 4,650×2=9,300원

 

이것은 '사르륵! 인절미 과자'라는 일본에서 물건너온 과자요,

 

 

 

 

비매품

 

이것은 종이컵 모양이지만 재질은 자기인 컵이요,

 

 

 

 

판매가 22,000원

 

이것은 'Flanket choco Macaron 담요'라는 펀샵 OEM 담요이니.

 

 

 

이야말로 '되로 주고 말로 받기'가 아니리오.. 오호호..

 

펀샵에 새삼 충성심을 가지 아니할 수 없구료.

 

 

 

  1. Peterpan군 2012.12.15 23:05 신고

    앗. 축하드려요.^^ 저도 펀샵 자주 애용한다는.ㅋ 지난번에 논문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서 전화드렸는데 전화 안받으셔서 아쉬웠어요.;;

    • - 관리자 - 2012.12.17 08:51 신고

      혹시 전화번호가 업데이트 안 된 게 아닌지... 가운데 번호가 8420으로 바뀌었스므니다~


금번 일본에서 사온 물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이것. (옆엣것은 그냥 비교용 볼펜이오.)
겉보기에는 일반 볼펜(특히 젤러펜류)과 똑같이 생겼소.



잠자리 지우개로 유명한 일본 Tombow사의 볼펜형 접착제 AquaPit 되겠소. (강력 펜 타입이로구료.)



뚜껑을 열어보면 이와 같이 일반 볼펜과 다를 바가 없소.



하지만 종이에 그어보면 투명한 접착제가..



접착할 곳에 그어주고 딱 눌러 붙이면 바로 접착 완료!

볼펜 형태라서 세밀한 작업에 적합하겠소.
설명상으로는 금속류의 접착도 가능하다고 하나, 볼이 굴러가야 접착제가 나오므로 종이류에 가장 적합할 것으로 사료되오.
펜촉이 닿는 뚜껑부분에 고무가 달려 있어서, 볼이 굳어버린다던지 하는 위험은 대략 없소.
가격은 200엔 정도였던 것으로 사료되오.



  1. 은령 2010.11.02 22:34 신고



    미세공정을 즐겨 하는 고야스햏에겐 더없이 좋은 물건 같소.
    소햏도 본능적으로 탐은 나지만 정작 생각해 보니 딱히 만들 게 없구료.

    근데 소햏은 저 회사 이름 마지막글자가 W로 보여서 TOMBOW라고 읽었는데 소햏이 틀렸던게요?

    • - 관리자 - 2010.11.03 08:55 신고

      오, 그렇소!
      W를 번번이 빼먹었구료~
      역시 소햏에게 QRSTU 뒤엣것들은 너무 어렵소이다.


여름의 필수품(?)
소햏 파릇파릇한 대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10년간 쓰고 있는 합죽선 되겠소.
가격은 그때 값으로 2만원 남짓 했으니 부채치고는 다소 호기로울 수도 있겠소만, 내구성과 품격(?)을 생각하면 저렴한 생활용품이라 하겠소. (소햏 것은 아홉마디 짜리로, 제일 싼 것이오. 마디가 많을수록 값은 비싸지고, 그림이나 글씨 작품이 들어간 것은 썩 비싸오.)

합죽선은 휴대성 좋고 바람도 시원시원하거니와 펼쳐서 따가운 햇살을 가려 소중한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줄뿐더러 무엇보다 간지좔좔(중국제 접선과는 비교 불가)이라는 장점이 있소만, 오래 쓰다 보면 아무래도 종이가 닳고 찢어져 효용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소.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도 어렵잖게 해결할 수 있으니..

"합죽선 종이 붙여드립니다."



전주 시내 한옥마을~구도청 일대에 위와 같이 오래된 화랑이 있는데, 여기서 합죽선 종이를 갈아준다오. 비용은 예나 지금이나 5천원ㄱㅅ(전주 이외에는 모름ㅋ 급하면 전주로 ㄱㄱㅅ)
소햏의 합죽선도 종이 두세번쯤 갈은 것 같구료.
대나무 살이 부러지지 않는 한은, 종이만 갈아주면 새것처럼 부활하는, 참으로 친환경적인 냉방기기(?), 합죽선을 애용하쇠다~
  1. 인데스 2010.07.08 19:55 신고

    아직도 쓰고 있구려.. ㅎㅎ


딴지일보의 '슛' 서비스를 이용한 동영상이오.


노무현 대통령 못 다 쓴 회고록 "성공과 좌절" 책자와
봉하마을 "봉하 우렁이쌀" 1kg과
노무현재단 스티커와, 한명숙 이사장의 편지 등이 왔소.

소햏이 내는 후원금이 겨우 월 1만원인데, 1만5천원짜리 책하고 5천원어치 쌀을 받으니 외려 미안한 마음을 금할 수 없구료.
후원자도 오늘자 기준으로 겨우 1만명이 조금 넘을 뿐이구료. 뜻 있는 햏자들은 노무현재단 후원회원이 되시기를 권고하는 바이오. (노무현재단 바로가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는 멀티툴에 관심이 많다.
어릴 적 맥가이버를 너무 감명깊게 봤던지, '도구'를 좋아하는 남자의 본능이 살아있는지, 여하간에 각종 멀티툴을 보면 환장하는 편인데, 특히나 휴대가 간편한 카드형 멀티툴을 좋아한다.

특히, 연전에 OKOutdoor.COM에서 내놨던 OK 다용도 카드가 마음에 들었었으나, 언젠가 고속버스에서 분실.
툴로직사의 비지니스 카드 또한 괜찮은 편이었으나, 내구성이 몹시 약한 전차로 여기저기 부서져서 못 쓰게 되었다.
그리하야, 툴로직의 뒤를 이어 새로 영입한 리카르도군을 소개한다.

리찰츠는 독일에 본사가 있는 100년 전통의 나이프 명가인데, 소형 나이프나 멀티툴 종류를 '리카르도'라는 상표로 판매하고 있다. 멀티텍은 리카르도의 유일한 신용카드크기 멀티툴 되겠다.


포장은 이와 같이 단순한 종이상자와 투명한 플라스틱 봉투로 되어 있다.
봉투에는 카드툴에 포함된 도구들이 그려져 있다.


앞면은 짙은회색(색상 표기는 흑색)의 반투명한 플라스틱 재질로, 내부의 도구들이 잘 식별된다.
제조사에 의하면 적색, 녹색, 청색도 있다고 하나, 국내에 유통이 되는지는 불분명하다.


뒷면은 독특하게 스테인레스로 마감되어 있다. 덕분에 내구성이 우수할 것으로 여겨진다.
OK 카드처럼 스테인레스 부분을 거울로 쓸 수 있도록 경면처리했다면 더욱 활용도가 높았을 것이지만, 그리 하면 또 단가 상승 요인이 될 터이니.. 어쩔 수 없다.

긴 변의 모서리는 슬림엣지컷으로 둥글게 굴려져 있어서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바닥에 놓여 있을 때 집기 쉽게 되어 있다.
한복판에 "DB" 라는 로고가 각인되어 있는데, 이 마크는 독일철도(Deutsche Bahn)의 것이다. 아마도 리찰츠 직매 정품이 아닌, 독일철도 판촉물이 수입된 것으로 보인다.


도구들을 모두 꺼내면 이와 같다.
손톱줄(+일자드라이버), 안경용 일자드라이버, 이쑤시개, 가위, 핀셋, 봉투칼, 볼펜, 핀 등 8 가지 도구가 들어 있으며, 본체 긴 변에는 센티미터와 인치 자가 새겨져 있다.
각 도구들은 모두 일반적인 수준이며, 약간 헐겁거나 뻑뻑한 것도 있다.


신용카드와 비교하면, 길이만 조금 짧고, 너비는 비슷하다.


두께는 약 5.3㎜로, 여타의 신용카드크기 멀티툴 중 가장 두꺼운 축에 속한다.
지갑에 넣고 다니기는 무리이겠지만, 그냥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는 별 문제 없겠다.


급정리하자면,

장점
- 비교적 싸다. (12,000원선)
- 튼튼하다.
- 도구 가짓수가 많다.

단점
- 두껍다.
- 독일제라는 명성에 비추어 정밀한 맛이 떨어진다.
  1. 골티 2010.06.19 16:04 신고

    저도 같은 제품을 갖고다니면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꺼는 뒷면에 3M이 써있어서

    3M에서 리카르도라는 회사의 판촉물로 만들었구나 했었는데 정 반대였네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뭔가 질렀을 때 사은품으로 달려 온 볼펜.
검정 바디에 금빛 타이포로 "Paper Pen ball point pen 1.0mm"라고 새겨져 있었으며, 나름 뚜껑도 갖추고 있으되, 겉 재질은 종이로 사료되었소.



볼펜은 이와 같이 단순한 1.0밀리 촉이었고,




심이 다 될 경우 이처럼 잡아뽑아서 교환할 수 있게 되어 있었소.




뒷면을 볼작시면, 이렇게 휑하니 뚫려 있었으며, 얇은 종이를 칭칭 감아 만든 것임을 수이 알 수 있었소.


그런 전차로,


왠지 부검해 보기로 하였소.



겉의 검정종이를 뜯어내니 안에는 얇은 종이가..




이처럼 고운 속살을 드러내었소.
검시관의 손길이 섬세하지 못하매, 처참한 몰골로 갈갈이 찢기는 참사를 피할 수 없었음이오.


어찌되었던간에,

저 속심 종이도 펼쳐 보았소.




신문지.
무려 신문지를 재활용해서 만든 볼펜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소.. 아아.. 대륙의 기상이란..



재료는 "주간 증권" 되겠소.
하필이면 2007년 12월 15일자 신문이로구료. 소햏의 탄신일과 같은 날이니 이 어찌 뜻깊지 않으리오..;;



어쨌든 이리하여, 멀쩡한 볼펜 한 자루를 또 골로 보내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구료.
영광스런 마이너스의 손이여..

  1. 은령 2008.10.02 15:17 신고

    저런 수상스런 볼펜을 사은으로 주는 물품이 무엇이더란 말이오. 과연 대륙의 기상이 대단하구려.

    Paper Pen ball point pen (종이 펜 볼 펜)이라는 문구가 대구를 이루어 시적인 느낌마저 주는구료.

    • - 관리자 - 2008.10.02 17:44 신고

      무삼 물품이었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으나,
      1300k에서 판매하는 어떤 물건이었던 것으로 사료되는구료..

  2. 필로스 2008.10.03 09:42 신고

    원래 부검후엔 원상태로 복귀하여 고이 장사지내는 법이오. 얼렁 재결합시켜 인증샷을 올리시오!!!

    • - 관리자 - 2008.10.03 13:05 신고

      크흑..;
      소햏 미처 생각지 못하고 덜컥 쓰레기통에 넣어버리는 만행을 저질러 버렸습니다요.
      삼가 고펜의 명복을 빕니다;;;

  3. 공상 2008.12.20 13:06 신고

    대륙의 볼펜.........

  4. 골티 2010.06.19 16:09 신고

    이런 경로로 중국의 신문을 들여올수 있다니 ㄷㄷㄷ

  5. 지우 2010.10.14 12:36 신고

    완전웃겨~~지금 님을 보고 있다면 "너 누구니?" 묻지 않고는 견딜수가 없을듯~~~~
    정말 웃기네요~~~완전 웃겨요~~

어제 부재자투표를 하였소.

갈수록 하향곡선을 그리는 투표율을 제고하기 위해 선관위에서 떡밥을 던지더구료.


요렇게 원더걸스 형상이 찍힌 투표확인증이란 걸 주더이다.
개인적으로는 동방신기나 SS501을 선호하오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 증을 지참하면 박물관 등 각종 국공립시설 이용시 2천원을 할인해 준다고 하오.
일단 해당 시설 목록은 아래 엑셀 파일과 같소만..

facility_service.xls

공원 등 유료시설중 이용가능시설 현황


이왕 이런 떡밥을 쓸 거면 영화관 할인도 되게 했으면 더 좋았겠소.

어쨌든 투표는 하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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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령 2008.04.05 21:18 신고

    어렴풋이 예상은 했지만 처참하구려.

    서울사는 소햏으로선 갈곳이 주차장 뿐이오.

    • - 관리자 - 2008.04.05 23:21 신고

      게다가 유효기간이 4월말까지이므로, 연휴콤보의 5월에는 쓸 수 없다는 점 또한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 할 수 있겠소.

커프스 링크, 커프 링크스, 커프스 버튼, 커프 버튼, 카우스 버튼 등으로 일관성 없이 불리는, 신사의 장신구 소맷부리 단추를 질렀소.

넥타이핀과 한 셋트 되겠소.


도깨비 문양이 몹시 마음에 들었소.


착용하면 대략 이런 형상


직경 18㎜ / 카라빈카 제조 / 1300k.com에서 구매(그런데 제조사 사이트가 더 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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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령 2008.03.07 11:57 신고

    오오 문양도 고야스햏의 이미지와 맞는 듯하오.

E=MC² 이러니..


 모처에서 소개한 것을 보고 지르고자 할 배 이셔도 무시로 품절되는 고로 지르지 못할 노미 하다가 마참내 지르고야 만 아인슈타인 메모꽂이;
 가만히 두면 그럴싸한 생김새로써 연구직 종사자들의 데스크 악세사리로 가히 손색이 없다 하겠소.

 허나..

E=Money 이나니..

 결국은 이러한 쓰임새로 전락하는 것이 원래의 용도라 할 수 있으리라 사료되는 바이오.

 다소 비싸기는 하오만, 책상 위를 너무나 즐겁게 해 주는 아이템 되겠소.




 움짤 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입문의는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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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령 2007.12.12 14:01 신고

    신축성 있는 소재인게요?
    약간 기괴하구려.

    • 고야스 2007.12.12 21:47 신고

      말랑말랑한 모종의 합성고분자물질인 것 같소.
      소햏도 요런 걸 만들어내야 할 텐데.. 햏력 부족을 탄할 따름이오.

  2. 순수 2007.12.13 12:42 신고

    무서워....

셀빅과 블랙잭

한 시대를 풍미했던 셀빅i와 비교


그간 가로본능2라는 수류탄스러운 기계를 무겁게 들고 다니다가, 요사이 블랙잭이라는 물건이 다소 헐값에 나왔기로 냅다 질러버렸소. (사실 휴대성 측면에선 가로본능2보다 나을 게 없다는..;)

예전에 쓰던 Mits330의 추억도 새록새록 솟고..

이제 그간 정들었던 셀빅i는 슬슬 역사의 뒷동산으로 보내야 할 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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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령 2007.11.02 09:52 신고

    그런데 키보드 배치가 좀 이상하오?
    캡스록 자리에 한자키 스티커를 붙여놓고, 컨트롤 스티커 자리엔 뭐가 있었던 게요?

    • 고야스 2007.11.02 11:51 신고

      Scroll Lk -> F1
      F1 -> Win
      Caps Lk -> Rt Ctrl(한자)
      한자(Rt Ctrl) -> Lt Ctrl

      요렇게 되겠소.
      소햏 F1 키를 몹시 혐오하므로 손길이 잘 안 닿는 곳으로 쫓아버리고, 키보드에 Win키가 없는고로 F1을 Win키로 바꾸었소. 한자는 왼손으로 누르는 게 익숙해서 왼쪽으로 보내고, 단축키를 위해 오른쪽 Ctrl을 살렸소.
      이제 다른 키보드를 쓰면 몹시 불편해지오;

    • 마노스 2007.11.21 01:16 신고

      아니 그럼 대문자는 어떻게 쓴단 말이요..?
      쉬프트 누른체로 쓰는것인가..?

  2. 은령 2007.11.04 20:40 신고

    호오, 무슨 키보드이기에 그러한 공능이 가능한게요?

    • 고야스 2007.11.04 21:00 신고

      키보드 자체의 기능은 아니고, 키 매핑을 변경하는 프로그램을 쓴 것이오. 아래 블로그에도 소개가 되어 있구료..
      http://blog.naver.com/blueju?Redirect=Log&logNo=40026809774

  3. COMMONPLACE™ 2007.12.13 11:12 신고

    허거걱.. 셀빅... 오랫만에 봅니다.

    • 고야스 2007.12.13 13:11 신고

      2003년산이니까 그리 오래 된 것도 아닌데, 이젠 '옛날엔 말이다, 이런 것도 있었지..'류의 기계가 되어버렸지요.

  4. wshani08정웅 2009.05.21 16:40 신고

    강의하시는 중에 말씀하신 AGP를 그래픽 카드 방식아니냐고 소근거렸다가 걸린 학생입니다

    키보드 쓰시는 방식이나 PDA폰을 쓰시는 것에 심심한 동질감을 느끼게 되는 군요 (아 저는 BM500을 쓰고 있습니다)

    세차장에서 만난, 비오는날은 차를 타지 않는다는 세차고수를 뵌 이후로 오랜만에 느끼는 동질감입니다.

    하지만, 골룸을 만드시는 손재주는 감히 범접할 수가 없군요.

    아 그리고 원래 제가 00학번이므로 나이도 어리니 강의시간에 말씀 편하게 하셔도 되겠습니다.

    • - 관리자 - 2009.05.21 17:30 신고

      원래는 APG인데, AGP라고 잘못 말했었지요. 영어는 역시 항상 발목을 붙들고 놓아주지 않습니다ㅋㅋ
      컴퓨팅에 식견이 있으신 걸 보니, 알라군의 뒤를 이어 전편위 일을 해 보심이 어떨지.. 뭔가 다단계 조직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강의시간에는 되도록 경어만 쓴답니다. 신환본진 같은 데서는 편하게 대해드리지요ㅋㅋ)

책상

논문 쓴답시고 여러 시간 모니터를 들여다 봤더니 왠지 눈이 시려(LG L1732S+, 안구건조유발 저급 패널), '때는 이 때다!' 하고 새 모니터를 질러버렸소.
이로써 지급받은 컴퓨터 중에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비디오카드는 싸제로 바꿔주는 결과(결국 컴 한 대 값이 할부투입됨. 조달을 좀 좋은 걸로 해 주면 어디 덧나나..).

자고로 옷은 싸구려라도 신발은 고급으로 신어야 한다는 게 소햏의 신념인 바, 마찬가지로 컴 속도는 느려도 몸이 직접 영향을 받는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는 비싼 걸 써 줘야 몸 상하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믿는 바이오.

화질은 집에서 쓰고 있는 샤프 1620B 이상의 만족할만한 수준.

팔자에 없는 듀얼모니터를 쓰게 됐으니, 이젠 실적을 뽑아내야 할 차롄가.. 크흣.


* 혹시나 궁금해 할 햏자들을 위한 배려
키보드 : IBM UltraNav
마우스 : Evoluent VerticalMous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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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령 2007.10.22 17:07 신고

    허어....듀얼모니터라, 좋은 환경이구료.
    소햏은 근래 모니터와 유사(?)한 HMD를 샀다오...;

    • 고야스 2007.10.23 07:46 신고

      오오-
      HMD라면 소햏도 '언젠가 지를 아이템' 목록에 담고 있긴 하오만, 역시 그걸 질러버리다니 은령햏도 신심이 독실하구료..

  2. R.Lewis 2007.10.25 15:22 신고

    21인치인가 보구료.
    나같이 사진 작업 많이 하는 햏자들에게도 저런 지름신이 틈틈이 찾아오곤 하는데.

    동생이 차를 사면서 나꺼정 허리띠를 졸라매야하는 가정형편이라 당분간 지름신과의 관계는 본의 아니게 소원해 질것 같소. 훌쩍~ㅠ

    책이나 잡고 살아야지(과연.)

    • 고야스 2007.10.25 23:12 신고

      사실 24인치(;)짜리와 막판까지 경합을 벌였소. 가격차이가 별로 없더구료.
      하지만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바마마께옵서 작년에 바꿔드린 핸드폰이 몹시 안 터져 속이 터진다고 하시매, 낙도벽지에서도 잘 터진다는 에흐헤히로 다시 진상코자 지름교 대예배당(au*****)에서 이 녀석을 영접하였소.

비록 최신형 모델은 아니나, 얍실하고 화면이 커서 아바마마의 취향에 흡족할 것이라 사료되는 바이며, 파지시 손에 착착 달라붙는 것이 소햏도 요놈으로 기변코저 하는 바람이 몽글몽글 솟아나려 하오.

그러고 보니 동생군과 아바마마가 커플폰을 쓰게 되는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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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령 2007.10.05 16:55 신고

    무릇 손전화 회사라 하는 자들은 자신들의 세력을 넓히는 데 눈이 벌개져 있어 신규가입자와 그렇지 않은 자와의 기계판매가격이 적게는 수십배에서 많게는 수만배까지 나니 어찌 통탄할 일이 아니리오. 소햏도 적당히 경박단소한 흑백(...)손전화를 한때 찾아보려 하였지만 하나같이 '번호를 새로 바꾸면 1원에 드리오'라 하는 무리들뿐이니 상종할 수 없었소.
    대저 손전화의 구입은 사용하는 기계만을 바꾸어 이전 호출번호를 이어가기를 도모함인데, 이 얼마나 그릇된 세태인가 말이오.

    ...근데 에흐헤히의 정체는 도통 짐작할수 없구려.

    • 고야스 2007.10.05 19:38 신고

      대저 요즈음의 세태로 말할 것 같으면, 매 달포마다 회사의 '정책'이 이러저러하게 바뀌는 터라, 요번 달에는 '신규천원 번호이동사절'이었다가 다음 달에는 '신규비싸 번호이동만원'이 되는 등, 자못 혼란스러운 양태를 보이고 있소.
      그런즉, 에후히 등에서 침잠히 동태를 살피다가 불현듯 '번호이동공짜'의 시절이 도래하면 즉시로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오.

      (에흐헤히라 함은, 요사이 문짝에 대문자 T 한 자 덩그러니 붙여놓고 블라블라하는 곳을 가리킴이오;)

  2. 은령 2007.10.05 20:04 신고

    음? 헤이히헤흐 아니오?

    그리고 소햏은 번호나 회사를 바꾸기를 즐겨하지 않고 기기변경만을 요구하나, 세상은 그에 합당한 판매책을 개발하지 않는것 같소이다.

    • 고야스 2007.10.05 21:50 신고

      고래로 기변희망자는 늘상 핍박만을 받아왔음이 주지의 사실인 바,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라 주창한 말윽흐스햏의 이론에 비추어 볼 때, 기변레타리아들의 대동단결혁명으로 악랄한 저 이통제국주의자들의 기득권을 전복치 않고서는, 철 되면 떼지어 날아와 금강호를 가득 메우는 저 가창오리처럼 이리 저리 이동하거나, 출가한 화상들이 속세의 기억을 묻어버리듯이 과거의 번호를 잊어버리는 수 밖에 없음이 시일야 참으로 방성대곡할 일임이오..

      (케히히헤흐는 요사이 '쌩쑈를 하라'는 말만 주구장창 하는 곳이지요.)

새해 벽두부터 지름신 영접을 하였으니, 니콘 FA를 질러버렸다.
DSLR은 지르지 않겠노라고 다짐한지 오래이거늘, 새해 벽두부터 SLR '필카' 급구매.

필카에 대해선 젠젠 모르는 터에,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지름이라 하겠다.

오로지 이 뽀대만 바라고 지른 것.
렌즈 간지야 DSLR도 매일반이겠으나, 이처럼 클래시컬한 외양은 역시 디카로 흉내낼 수 없음이라(렌즈는 Nikkor 200mm F4).

모터드라이브를 장착하면 한층 더 육중한 뽀대.
셔터음, 특히 연사시 샤샤샤샥 하는 소리는 그야말로 감동.

여기에 스트로보를 장착하면 궁극의 뽀대 완성(스트로보가 좀 후달리..).


하지만 결정적 문제.
필름 끼울 줄 모른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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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isciple 2007.01.06 17:24 신고

    ㅋㅋㅋ정말 쌩뚱맞은 지름신이오-
    지난 번에 내 서룬도를 만지며 자꾸 만지는 버릇하니까 이것도 별로 부담스럽지 않다더니 결국 slr을 지르셨구려 ㅋㅋ 즐거운 사진생활하시오~ 같이 출사도 가고!

  2. 최우창 2007.01.09 03:38 신고

    필름 끼우는거.. 제가 알려드릴까요-_-;;ㅋ

    • 고야스 2007.01.09 09:46 신고

      나야 고맙지. (*-_-* 후훗..;;;;)

      기타는 효준군을, 필카는 우창군을 닥달하면 되는 것인가.

  3. 필로스 2007.01.09 19:08 신고

    니콘은 필카와 디카의 렌즈 호환이 된다는 거~...

    • 고야스 2007.01.09 20:36 신고

      그래서 맘놓고(?) 질렀습지요..;
      언젠간 결국 DSLR을 지를 게 뻔하고, 그 때 렌즈를 새로 산답시고 지름신께 재산헌납하는 일이 없으려면..
      (결론은 일시불로 할 거 할부로 막는다는 것인가..;;;)

  4. 온새미로 2007.01.10 10:46 신고

    이왕이면 EOS 5정도로 사서 나랑 좀 같이 써보지 그랬소 ㅋㅋ
    우리 둘중에 누구하나 미쳐서 L을 지르게 된다면 함 바꿔써보기도 하공 ㅋㅋ 아쉽구료

    • 고야스 2007.01.11 00:07 신고

      후훗..
      소햏은 어지간하면 주위에 잘 없는 걸로 지른다는 걸 잘 알지 않소이까~

      어쩌면 DSLR은 라이카를 지를지도..;

  5. 온새미로 2007.01.12 16:13 신고

    라이카 요즘 나온 m8은 5백만원을 넘나드는 가격인데,

    당신이 생각하는 삶과 너무 다르지 않소? ㅋㅋㅋㅋ

    물론 휴대성은 그 어떤 DSLR보다 뛰어난 면에서 고야스가 의도한바와 맞겠지만.....

    그래도 당신이 언젠가 그걸 지른다면 나는 두손벌리고 환영해주겠소... 내가 어디가서 그런걸 만져볼 기회가 없을듯하니 주변사람이라도 꼬득여야..ㅋㅋㅋㅋ

요사이(무려 한달 이상;) 포스팅이 뜸했구료..
인간의 최대 악덕인 게으름에서 헤어날 수 없었다 할 수 있겠소..;

사실 장난감을 하나 새로 질렀기에, 그거 가지고 노느라 블로깅에 소홀하였소.




앰프 및 스피커, 헤드폰 잭이 내장된 20만원짜리 미니 기타, Smash LP-M. 소햏의 것은 빨간색 모델이오(이미지는 스휘휴히에서 무단으로 가져왔지만, 거기서 샀으니 이 정도는..;).

기타를 함 쳐보고 싶은 마음 십여 년간 굴뚝 같았으나 이래저래 시도도 못해보다가, 소햏 취향에 딱 맞는 저 특이한 물건을 발견하였기에 뒤도 안 보고 일단 질렀소.

원래는 통기타를 치고 싶었으나, 방음 허술한 자취방에서 띵똥거리다가는 민원이 들어올 것이 자명하므로, 불가불 일렉트릭을 선택하였소. 게다가 헤드폰 구멍도 있으니 안성맞춤이라 아니할 수 없소.

소리는.. 소햏으로써는 일자무식이므로 뭐라 말할 수 없소만, 주위 햏자들은 '별로'라고 하더이다. 하지만, 이것은 악기라기보다는 장난감 용도로 지른 것이므로 무관. 내장 스피커 볼륨은 최대로 하면 귀청 떨어질 정도(과연?) 되오.

바디는 마호가니라고 하는데, 진위감별은 못했고, 쬐만한 크기인 것이 무게는 상당하오. 통기타 두 개 무게는 될 듯 하오.

전원은 시거잭도 지원한다고 하나, 어차피 차도 없으므로 있으나마나..
내장전원은 9V 박서방이 들어가오.

연습을 많이 안 해서 그렇겠지만, 튜너로 한 번씩 체크해보면 튜닝은 잘 안 풀리는 것 같소.

어쨌든 대략 만족스러운 지름이었소.


(이제 A코드는 대략 짚겠으니, 다음은 B코드, C코드.. 무식하다고 돌 던지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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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필로스 2006.12.13 18:12 신고

    멋지구리오. 기왕 샀으니 수련에 정진하여, Z코드까지 꼭 마스터하길 바라오....^^

  2. 마노스 2006.12.14 13:22 신고

    ㅋㅋㅋ 꼭 Z 까지 마스터 하길 바라오... ㅋㅋㅋ

  3. 꼬동 2006.12.14 13:28 신고

    내년 이맘때쯤 합주한번 기대해 보겠소...@@

  4. 인뎃 2006.12.14 15:37 신고

    Zm-Rm-W7 으로 시작하는 곡 합주해보세~ 움..(대략 분위기가 이러니..^^;)

  5. 찌롱 2012.01.11 13:32 신고

    혹시.. 기타 파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ㅋㅋ j38317@nate.com으로 연락 좀 ^^

자그마한 멀티툴을 만드는 툴로직사의 T1 시리즈 비지니스 카드를 질렀다.
금속제(아마도 알루미늄) 케이스에 담겨 있어 선물용으로도 흡족하다 할 수 있겠으나, 케이스 일부분이 약간 찌그러져 있었다는 것이 옥의 티.
뒷면을 보니, 역시 마데전자 중국지사.
뚜껑을 화들짝 열어젖히니 저와 같은 안내지가 지름신의 오묘한 뜻을 전한다.
물건 영접의 시간.
크기에 비해 기능은 많은 편.
실과 바늘, 볼펜, 손톱줄, 봉투칼(이라기엔 날카로운 편), 가위(역시 작지만 날카로운 편), 이쑤시개, 핀셋, 십자드라이버(안경용으로 적합한 크기), 일자드라이버, 7㎝ 눈금자와 3″ 눈금자, 머니클립 등 12가지 기능을 자랑한다.
요새는 지갑 대신에 이와 같은 머니클립을 이용하는 게 추세(과연?).
신용카드와 거의 비슷한 크기.
머니클립은 나사를 풀어내면 뗄 수 있다.
OKoutdoor.com의 OK 다용도 카드와의 크기 비교.
OK 다용도 카드가 너비만 2㎜ 정도 넓고, 길이는 거의 같다.


두께는 차이가 나는 편.
비지니스 카드는 4.7㎜, OK 다용도 카드는 2.6㎜ 가량.

참고로, 신용카드는 0.75㎜ 가량.
역시 비지니스 카드는 지갑에 넣기보다는 머니클립으로 활용하는 게 도리.



겉보기에 디자인은 괜찮은 편이고, 기능도 동급 최강이라 할 수 있으나, 비틀림에 약하고 마감 처리가 다소 정밀하지 못한 맛이 있다.
가격은 얼히하합허에서 28,800원으로 다소 비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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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순수 2006.11.04 09:54 신고

    이런걸 저돈주고 누가사나했더니...
    댁이구려~
    근데 저걸 어따쓰오?

    • 고야스 2006.11.04 14:24 신고

      원래 요런 것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날 수 없는 붭이오.
      우표수집과 대략 크게 다를 바 없다 할 수 있겠소..;;

소햏의 다채로운 지름인생에서 (의외로) 가장 비싼 지름이라 할 수 있는 이 지름의 대상은 다름아닌 노트북이오.
소햏 서식하고 있는 자취방의 1년치 방세에 필적할 만한, 소햏에게는 참으로 살 떨릴 지름이기에, 근 몇 년간을 고민고민하다가 마침내 충동지름을 참을 수 없게 되었소.

이에, 만세에 전하고자 개봉기를 남기는 바 되겠소.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하였소만은, S6240이라는 다른 모델 박스가 와서 잠시간 당황하였소.

허나, 한 꺼풀 벗기니 바야흐로 P7120 본연의 박스가 튀어나와 영광의 모습을 보여주었소.

씰은 정상적인 것 하나만 붙어 있었으니, 기개봉품은 아니어서 일단 한 차례 기쁨을 느낄 수 있었소. 뚜껑을 나빌레니 보증서가 만인지상의 위치에 다소곳이 놓여 있었소.

다른 부속들을 먼저 들어내니, 발포수지에 곱게 싸여 골판지의 결박을 받고 있는 노트북의 모습이 아련히 보이오.

꺼내자마자 상판 보호필름인 '퓨어 가드'를 부착하였소. 일생일대 최고가의 지름이니만큼, 행여 기스날 새라 애지중지해야 마땅하지 않겠소?

키보드에도 일단 전용 키스킨을 씌웠소.
액정 보호 필름도 붙이는 것이 합당하겠으나, 그 어떤 기기의 액정에도 아무런 덧씌우기를 하지 않는 소햏만의 전통(?)을 계승하여, 아무것도 붙이지 않고 쓸 작정이오.

목욕재계하고 정좌하여 전원을 올리니, 지름신의 보우하심으로 불량화소 하나 없는 깨끗한 화면을 대면할 수 있었소. 외형적인 이상 역시 전혀 찾을 수 없었으니, 이 어찌 지름신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 있으리오..

(이 기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노트기어 에서 확인할 수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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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pan 2006.09.22 10:58 신고

    오호. 지름신이여..조만간 우석한의 여러 학우들에게 지름신이 내려질거 같소만;;

  2. 2006.09.22 14:44 신고

    오오.. 나도 가벼운 놋북을 들고 다니고 싶소.ㅜㅠ

    2.8kg의 압박때문에 등하교길이 괴롭소..

  3. 순수 2006.09.29 15:17 신고

    키스킨을 진작알았더라면
    커피흘린뒤에도 여유롭게 닦을수 있었으련만....
    결국 전문가의 손길로 고쳤다오...

    그나저나
    언제한번 실물을 보여주시오!

  4. 공상 2006.10.03 00:48 신고

    크~
    간지 좔좔 흐르오.......
    저도 언젠간 지름신이 함께 하기를 빌겠소ㅠㅠ
    스터디때 한번 보여주시구료...


조난을 당해 구조를 기다리는 동안 섭취한다는, 다분히 영화적인(?) 목적의 비상식량(Emergency Ration)이다(나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어볼까 하여 질러보았다).
700g 정도 되는 패키지에 18조각의 비상식량이 들어 있으며, 총 칼로리는 3600㎉로, 이것만 섭취하면 3일 정도는 버틸 수 있다고 한다.



원재료는 밀가루, 식용유, 설탕, 물, 코코넛, 소금 등이며, 방부제 처리는 하지 않고 진공포장만으로 5년의 유통기한을 보장한다.



해상조난시에는 6시간마다 한 조각씩, 내륙조난시에는 4시간마다 한 조각씩 잘 씹어서 먹으라는 복용법(?)이 씌여 있고, 옆면에는 조난시 수분섭취를 제한하는 방법도 적혀 있다.
외국의 여객선박 등에 비상용으로 비치되어 있는 제품이라고 하니, 저와 같은 지침이 적혀 있는 것이 당연하다.



진공포장을 뜯은 뒤에는 3일 이내에 섭취하라고 되어 있지만, 냉동실에 넣어둘 요량으로 일단 뜯었다.



작은 조각은 이와 같이 다채로운 색상으로 이루어진 동결건조 블럭 비슷하게 생겼다.



크기는 이정도.
요 작은 것 하나로 4~6시간을 버틸 수 있다고.. 현대적 의미의 렘바스 빵이 아닌가.

맛은 전혀 자극적이거나 불쾌하지는 않았으며, 코코넛향에 다소 밍밍하고 퍽퍽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다. 기름기가 좀 묻어나온다는 점이 약간 마음에 안 들기는 했다.

18조각들이 팩이 1만원대 후반으로, 작은 조각 하나당 1천원꼴.
칼로리바란스가 1천원(할인가 7~8백원)이니, 제대로 된 비상식량 치고는 저렴한 편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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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순수 2006.09.14 21:37 신고

    그래도...
    난 거저 줘도 안먹을듯....

    • 고야스 2006.09.18 20:09 신고

      목적 자체가 '비상식량'용이니, 비상시가 아니라면 안 먹는 것이 도리겠지..
      나같은 사람 아니면 누가 이걸 평상시에 먹겠다고 살까..;;

  2. Discip£e 2006.09.18 21:29 신고

    나는 하나 갖다줘보구료- 구수하니 깐밥같이 먹을만하겠구료 ㅋㅋ

  3. as 2007.01.03 23:14 신고

    너나 많이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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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노스 2006.09.06 18:19 신고

    어디서 샀소..? 이번에 여행가는데 보조가방 하나 사려고 하오.. 주소를 알려주오..

    • 고야스 2006.09.07 15:29 신고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prdNo=4341363

      인허하흐 되겠소.
      캐리어는 방에 두고 밖에서는 요거 매고 다니면 좋을 것이오.
      지퍼는 자물쇠를 채울 수 있게 되어 있으니 더욱 좋소.

이 녀석 말고는 멀쩡한 디카가 없어서 화질이 심히 열악함을 이해하길 바라오.


고민 길게 안하고 질러버렸소.
모델은 리코 카프리오 GX8 되겠소.
똑딱이 치고는 클래시컬한 디자인이 무척 마음에 들었소. 28~85㎜라는 색다른 화각도 좋고, 가격도 신품 패키지로 30만원대 초반이니, 이 아니 좋겠소~

자세한 사양등속은 디시인사이드에 잘 나와 있으니, 관심햏자는 살펴 보시구료.

허쌤이 흔쾌히 적선해 주신 스트로보를 장착한 모양새. 이런 상콤한 불균형이야말로 소햏이 추구하는 바 아니겠소?

DiMAGE A1과 나란히. 요즘의 똑딱이 중에서는 상당히 큰 편이라 하겠소...(으.. 극악의 폰카 화질.)



지헤흐히흐호허에서 32만원 남짓으로 샀소.
(1GB SD, 전용 배터리·충전기, 롤라이 후드, 롤라이 ×0.8 광각 컨버터, 전용 가죽 케이스 포함)


테스트샷. DiMAGE A1보다 오히려 좋은 화질이 아닌가 생각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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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필로스 2006.08.26 10:50 신고

    에써랄 사래니까......어쨌든 가좌 본나!! 함보자.

    • 고야스 2006.08.26 11:16 신고

      DSLR 못 살 것도 없긴 하오나, 바디값·렌즈값은 차치하고 일단 차값·기름값이 비싸서 못 사겠슴돠..;;

어릴 적, 길거리에서 5천원에 팔던, 장난감 같은 망원경 겸 현미경을 사서 재미나게 갖고 놀던 기억이 있다.
작은 것을 들여다보기 좋아하는 성격이라서일까.. 사진도 접사를 유난히 좋아한다(;).

오늘 소개할 물건으로 말하자면, 저가의 쌍안경이나 야투경 등 광학기기를 만들어 파는 미국 Carson 사의 휴대용 현미경이다.


외형. 접안렌즈와 대물렌즈가 있고, 줌링과 포커스링이 있으며, 꼬마전구가 달려 있다.


접안렌즈 부분. 줌링을 100×방향으로 돌리면 이렇게 접안렌즈가 올라온다.


라이트 스위치 부분. ON으로 하면 꼬마전구에 불이 들어온다.


배터리 부분. AAA 전지 두 알이 들어가며, 제품에 포함되어 있지는 않다.


꼬마전구 부분. 적정전압 2.5V의 꼬마전구가 장착되어 있으며, 일반적인 모양새를 하고 있으므로 다른 꼬마전구로 쉽게 바꿀 수 있다.


크기 비교. 핸드폰과 비슷한 부피를 차지하며, 플라스틱 재질이라 무게도 가볍다.


사용 모습. 꼬마전구이지만 물체 관찰시에는 충분하다 못해 약간 센 광량을 내어 준다. 태양광 아래에서는 라이트를 켤 필요가 없다.
밑에 깔린 것은 안치환 6집 자켓.


비교 촬영1. 니콘 쿨픽스990으로 2㎝ 거리에서 접사(피사체는 위 사진과 같음).
작게나마 망점이 보인다.


비교 촬영2. 이 현미경 60× 배율로 하고 접안렌즈에 디카를 직접 대고 촬영.
색분해된 망점이 뚜렷이 보인다. 촬영하기에는 광량이 적지만, 촬영이 불가능하지는 않다.


비교 촬영3. 배율을 100×로 하여 촬영.


2006년 4월, 펀샵에서 2만 5천원에 구매.
장난감으로는 부족함이 없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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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필로스 2006.05.18 17:16 신고

    진정한 얼랴답터요. 기왕이면 초소용 단망경에 대한 리뷰도 좀.........^^(요사이 관심품목이라.)

    • 고야스 2006.05.18 18:06 신고

      형님, 간만입니다요!

      단망경은.. 소햏도 관심을 갖고는 있으나, 다소 비싼 관계로 지름신이 선뜻 손을 내밀지 않고 있슴다..

      언젠간 야투경도 지를 날이..;;;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 누구인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닮은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유치환, '깃발'


소햏, CDP가 없다는 것을 핑계로 어지간해서는 CD를 구매하지 않소만, 예외적으로 안치환의 앨범만큼은 대부분 갖고 있소.

이참에 지른 것은, 2006년 3월발 신보 리메이크 앨범(?) 'Beyond Nostalgia' 되겠소(이로써 안치환 앨범 11종 보유!).

BN



1997년에도 'Nostalgia'라는 민중가(?) 리메이크 앨범이 발행된 바 있소만, 이번의 'BN'은 '97년판보다 다소 오래된 곡들이 실려 있소(게다가 '97년판까지 리마스터링해서 2CD로 실어 주는 정도의 센스!).

LP스러운 컨셉



실린 곡은 해방가, 기러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농민가, 까치길, 찔레꽃, 땅의 사람들, 희망가, 출정가, 진달래, 민중의 아버지, 미칠 것 같은 세상, 친구2, 잘가오, 작업장, 코카콜라, 맹인부부가수, 가자! 가자!(전진가), 흔들리지 않게, 이 세상 사는 동안, 우리 등 21곡.
'97년판의 신개발지구에서, 약수 뜨러 가는 길, 새, 영산강, 편지, 햇살(민주),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부용산, 부서지지 않으리, 이 세계 절반은 나, 타는 목마름으로, 언덕에 서서, 꽃상여 타고, 겨울거리에서, 쐬주, 친구에게, 하얀 비행기 등 17곡을 더하면 무려 38곡이나 되오.
참으로 알차다 할 수 있겠소.

소햏이 좋아하는 '희망가'도 실려 있어 더욱 좋소.



하수상한 시국에 참으로 어울리는 앨범이라 하겠소.

'97년판 노스탤지어와 '06년판 노스탤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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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G
제목이 심히 난감하게 다가왔으리라 생각되는 바이오.

무릇 'OTG'라 함은 'On-The-Go'의 약자로, 컴터 없이도 USB 기기 서로간에 데이터를 주고 받으며 돈독한 우의를 다질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요, 또한 'MSD'라 하는 것은 'Mass Storage Devices'의 약자이니, 일컬어 '대용량 저장장치'를 말함이라.

혹은 '대용량 백업장치'라 이르고, 혹은 '디카 필름'이라 이르며, 혹은 '포토 매니저'라 이르는 등 자못 여러 명호로 호명되는 물건이오.

무슨 말싸민지 아라듣지 못할 어린 백성을 어엿비 너겨 쉬운 말로 하자면, 디카, MP3P, USB 메모리, 핸드폰, 메모리카드 리더 등등의 데이터를 컴터 없이도 백업할 수 있는 외장형 하드..라는 말이오.

오늘의 물건은 대만 3PM사에서 만든 것으로, 아마도 'MP3'의 패러디가 아닐런가 하는 의구심이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새록새록 솟아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작명이라 하겠소.

옛말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하였으니, 사진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소.

박스 되겠소. 대만쪽 물건들은 대체로 이러한 얇은 판지로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경향이 있소.



상자를 이와 같이 열짝시면 저와 같은 파우치에 정갈하게 담긴 채로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는 B185가 보이게 되오.



상자에서 내용물을 주섬주섬 꺼내에 늘어놓으면 이와 같소.
B185 본체, 파우치, 충전기, 전원단자, A-B USB 케이블, 매뉴얼 등으로 이루어져 있소.
블랙매니아인 소햏의 취향에 흡족히 다가오는 바람직한 모습을 보이고 있소.

* 매뉴얼상으로는 유럽용과 홍콩용 두 가지 전원단자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였으나, 실제로는 유럽용만 들어 있었소. 차라리 들어 있단 말을 하지 말던가..
(유럽용은 우리나라 것과 같소.)



물건의 크기는 79*69*22㎣ 되겠소.
하드형 아이팟에 들어 있는 것과 같은 히다찌 1.8″ 하드가 들어 있어서 저와 같이 아담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소.



옆쪽의 모양새요.<br />전원 단자와 스위치, USB 입력단자, USB 출력단자가 오밀조밀 모여 있소.
입력단자는 합성고무재질의 커버로 가려져 있는데, 과히 밀집되는 형상이라 다소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소.



USB 메모리와 도킹한 모습이오.
메모리의 모든 데이터를 백업하거나, 특정 데이터만 복사하거나, 특정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할 수 있소.
물론 B185로부터 메모리로 데이터를 옮길 수도 있소.



메모리카드 리더와 도킹한 모습이오. 입력단자가 큼직한 일반(A)형이라, 너저분한 변환 케이블이 필요 없다는 점이 좋소.

노트북도 없는 곳에서 디카 메모리는 꽉 찼는데 마침 절세의 풍광을 발견하게 되었다면 그런 낭패도 없지 않겠소?
그럴 때 요 물건이 있으면 대략 안심이라 하겠소.



핸드폰과도 도킹해보았소.<br /><br />이 물건은 이와 같이 USB 케이블만 있으면 어떤 물건과도 붙어먹을 수 있는 난봉꾼이라 하겠소.

PSP나 MP3P와도 도킹이 가능하나, 소햏이 소장하고 있지 않은 관계로 패스하오.

* 디카와 도킹하는 장면은 찍기 난감하였음을 양해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바라는 바이오.



이 물건을 외장형 하드로 쓸 때에는 이와 같이 출력단자를 뽑아주면 되오.
아무래도 길이가 길이인지라, USB 연장선이 있어야 할 것이오. 몇 천원 하지 않는 연장선, 어지간하면 끼워주었으면 좋았을 터인데, 따로 마련해야 하니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소.

안에 들어있는 하드는 20GB 용량이오. 요즘의 추세에 비추어 보면 상당히 부족함이 있으나, 1.8″ 하드는 용량이 작을 뿐더러 비싸기도 하므로 어쩔 수 없소.

USB는 당연히 입출력 모두 2.0을 지원하며, 1.1과도 호환이 되고, 외부 전원 필요 없이 USB 전원으로 대략 돌아가니 좋소.



충전은 이와 같이 하오.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다는 점은 일단 좋소.
허나, 배터리 용량이 적기에 완충상태에서 10GB 남짓 전송을 하면 끝난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소.



부록으로 all in 1 메모리카드리더와 사진인화권이 따라왔소.

언제나 사은품은 반갑소.



2006년 1월 11일, 인허하흐에서 179,450원에 구매하였소.
20GB 짜리 외장하드라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질 가격이지만, OTG로서의 기능과 디자인을 감안하면 대략 적당한 값어치를 하리라 보오.

※ 이 물건은 기능은 같되 색상만 다른 것으로 블랙과 실버가 있소. 디시인사이드닷컴에 실버모델의 리뷰가 있으니 볼 햏자는 가서 보시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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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노스 2006.01.19 10:56 신고

    난봉꾼이라니... ㅋㅋ

2003년,
모빌리안Ⅱ, 이지프로, 셀빅Nx를 모두 뒤로 하고 셀빅 Dx를 또 질렀다(역시 중고).

Nx와 Dx의 차이는..

1. Nx는 곡선적, Dx는 직선적인 디자인.
2. Dx에는 뚜껑이 달려 있다. (다른 케이스에 담아둘 필요가 없다)
3. Nx는 한자를 지원하지 않는 반면, Dx는 한자와 일문도 지원.
4. Nx는 롬이 1메가, Dx는 8메가. (Dx에는 영한, 한영사전과 몇몇 유틸이 롬에 내장되어 있으므로 메모리를 더 넉넉히 쓸 수 있다)
5. 움.. 왠지 Dx가 더 좋아보임.-_-;;

Nx와 Dx

Dx의 뚜껑.
속칭 '빨래판'이라 하여 평판이 좋진 않았으나, 별도의 케이스 같은 걸 싫어하는 나로서는 만족스러웠다.

액정 비교.
Nx는 녹색인데 비해, Dx는 미약하게 노란색을 띠고 있으며, Dx 쪽이 더 보기 좋다.

Dx에는 PC와 싱크작업까지 되는 크레들도 딸려 있다는 점에서 역시 우위.

셀빅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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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역시 중고로 산, 세 번째 PDA. 노트북이 아니냐 하겠지만, 기실 PDA 중 가장 큰 기종에 속할 뿐이다.
기능은 예전의 '모빌리안Ⅱ'보다 별로 좋을 게 없으나, 노트북을 가장하여 뽀다구 나게 들고 다니려고 마련한 것이다. 용도는 단순 타이핑.

두 번째 사진은 '짜장큰사발'과의 크기 비교. 요는, 작다는 것.

지금은 필로스옹의 거처 어디에선가 먼지에 묻혀 자고 있을 듯..;

프로세서 : NEC MIPS 129MHz
운영체제 : Microsoft Windows CE 2.11
내장메모리 : 32MB ROM, 16MB RAM
디스플레이 : 8.2" 640 X 480 DSTN LCD
오디오 : 내장스피커, 사운드 입출력
인터페이스 : RS-232C, IrDA 1.0, CF(Type II), PC카드(Type II), 풀사이즈 키보드
모뎀 : 56kbps
배터리 : Li-ion Battery / 알카라인 배터리 팩(AA size X 6)
중량 : 1Kg
크기 : 227 x 197 x 2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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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노스 2006.01.15 21:40 신고

    오호.. 건전지로 돌아가는 물건이었소..?

    • 고야스 2006.01.15 23:31 신고

      리튬이온 충전지가 떨어지면 AA 6개를 꼽아서 써 주는 정도의 센스 되겠소.

      요새 다수햏이 요 비슷한 물건을 들고 다니고 있소.



두 번째로 산 PDA. 기종은 셀빅 Nx다.
메모리는 8메가밖에 안 되지만, 용도에 따라서는 떡을 치고도 남는다.
요걸로 책도 읽고 일기도 쓰고 게임도 하며, 방약합편을 집어넣어 요긴하게 썼다.

지금은 인데스의 거처 어디엔가 숨어 있을 듯..


프로세서 : 모토로라 드래곤볼 EZ
운영체제 : 셀빅 OS 1.53
내장메모리 : 플래쉬 메모리 1M, DRAM 8MB
디스플레이 : 160*160 16Glay LCD
오디오 : 내장 스피커
인터페이스 : RS-232C, Irda
중량 : 150g
크기 : 16.5 * 77 * 117
배터리 : AAA 1.5V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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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컴퓨팅 기기를 갖게 된 것은 2000년에 중고로 산 '도시바 리브레또 30'이 처음이었다.
형편상 얼마 못 쓰고 다시 팔았지만, '작고 싼 컴퓨터'에 대한 집착을 버리진 못했다.

그리하여 2001년에 역시 중고로 구입한 것이 'LG 모빌리안 Ⅱ'.
살 때부터 터치스크린과 백업배터리가 고장나 있어서 애를 많이 먹었지만, 아주 정이 많이 가는 기기였다.

지금은 행방이 묘연하고나..


프로세서 : 히타치 SH3 RISC 80MHz
운영체제 : Microsoft Windows CE 2.0
내장메모리 : ROM 16MB, RAM 8MB (최대32MB)
디스플레이 : 640 x 240 16 Gray LCD (터치스크린)
오디오 : 내장 스피커, 이어폰
인터페이스 : RS-232C(VGA-OUT), IrDA, PC카드 슬롯(Type II), CF 슬롯(Type II)
모뎀 : 21.6kpds S/W Modem
배터리 : 1200mAh NiMH 배터리 (AA Size * 2)
중량 : 523g
크기 : 19.7 X 10.9 X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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